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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3

돈의 심리학을 읽고 깨달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 원칙 솔직히 저는 투자를 꽤 합리적으로 하고 있다고 착각했습니다. 정보를 찾아보고, 타이밍을 고민하고, 수익률을 비교하면서 투자했으니까요. 그런데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을 읽고 나서 깨달은 건, 제가 합리적으로 투자한 게 아니라 감정에 끌려다니면서 합리화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책은 재정적 성공이 지능이나 노력보다 행동방식에 달려 있다고 말합니다. 주유소에서 25년, 백화점 청소부로 17년 일한 로드 제임스 리드가 사망 당시 108억 원의 자산을 남긴 사례가 이를 증명합니다.복리효과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과거일반적으로 투자 성공의 핵심은 높은 수익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제 경험상 진짜 중요한 건 시간이었습니다. 워렌 버핏의 순자산 1,320억 달러 중 1,040억 달러가 60대 이후에 벌.. 2026. 3. 28.
배당 재투자 전략 (배당락, 복리효과, 미래 산업 ) 배당주에 투자하면 성장주보다 수익률이 낮을까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차트만 보면 성장주의 가파른 상승 곡선이 훨씬 매력적으로 보이니까요. 그런데 배당락으로 빠진 주가만 보고 판단하는 건 공정한 비교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받은 배당금을 전부 재투자한다고 가정하니 배당 성장주의 진짜 위력이 보이더군요.배당락이 만드는 착시효과배당주와 성장주를 비교할 때 많은 투자자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배당락(Ex-dividend)입니다. 배당락이란 배당금 지급일이 다가오면 배당금만큼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회사가 주주에게 현금을 지급하면 그만큼 회사 가치가 줄어들어 주가도 함께 내려가는 것이죠.예를 들어 존슨앤드존슨이 2015년에 주주들에게 주당 2.95달러의 배당금.. 2026. 3. 17.
복리 투자 (마이너스 효과, 72법칙, 리스크 관리) 솔직히 저는 복리 계산을 처음 접했을 때 단순하게만 생각했습니다. 연평균 10% 수익률로 계산하면 10년 후 얼마가 된다는 식의 예시를 보면서 '이렇게 쉬운 거구나' 싶었죠. 그런데 실제로 투자를 시작하고 나니, 시장은 매년 꾸준히 오르기만 하는 게 아니라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더라고요. 여기서 제가 놓친 핵심이 있었습니다. 복리는 플러스로 작용할 때보다 마이너스로 작용할 때 훨씬 더 무섭다는 사실이었습니다.복리 계산의 함정, 마이너스 효과많은 투자 콘텐츠에서 S&P500 지수의 장기 연평균 수익률 8~10%를 가정하고 복리 계산을 보여줍니다. 100만 원을 투자하면 10년 후 250만 원, 20년 후 600만 원이 넘는다는 식이죠. 수치만 보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전제가 숨어 있.. 2026.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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